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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협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5/08 ‘머피의 법칙’에 빠진 MB와 광우병 by 김진애 (15)
  2. 2008/05/03 미드 <하우스>와 광우병 by 김진애 (92)
한국남자들의 행복 7계명

한국남자들은 불쌍하다. 구조적으로 불행하다. 헤어나기 어렵고 벗어나기 힘든 사회의 틀에 얽매여 있다는 이유에서 확실히 그러하다. 세계 어느 곳의 남자들도 ‘남성’이라는 구조적.....

용두사미 대운하, 더 괴롭다

대운하는 계속 우리를 괴롭힐 모양이다. 아무리 용두사미가 되어도. 총선 이후 ‘대운하 포기’ 뉴스가 나오고 ‘청와대 대운하 무기한 보류’ 뉴스가 나오더니, ‘포기한 적 없다’는.....

‘머피의 법칙’에 빠진 MB와 광우병

MB는 ‘머피의 법칙’에 빠졌다. “왜 이렇게 모든 일들이 꼬일까?” 하는 일마다 안 되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샐리의 법칙’으로 당선되었다면, 이제 이명박 정부는 ‘머피.....

‘20대 피’의 조건 단 한가지

이 시대의 20대란 부럽긴 한없이 부러워도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세대다. 차라리 20대의 피가 흐르며 사는 삶이 훨씬 좋을지 모른다. ‘20대-30대-40대-50대-60.....

 MB는 ‘머피의 법칙’에 빠졌다. “왜 이렇게 모든 일들이 꼬일까?” 하는 일마다 안 되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샐리의 법칙’으로 당선되었다면, 이제 이명박 정부는 ‘머피의 법칙’에 빠져버렸다.

‘영어몰입교육 논란, 내각 인사 논란, 대운하 논란, 교육규제완화 논란, 혁신도시 논란, 뉴타운 논란, MB 물가 논란, 의료보험지정제 완화 논란, 청와대 인사 논란, 그리고 이제 미국소고기 전면개방 타결에 따른 국민 반발, 어떻게 이렇게 하는 일마다 안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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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경제대통령으로 기대 받았던 이명박 대통령’이 나서면 뭔가 나아질 줄 알았더니, ‘물가 불안, 부동산 값 불안, 곡물가 불안’과 함께 7%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커녕, ‘낮은 성장 높은 물가의 스태그플레이션’을 걱정할 정도가 되었다.

혁신도시 무산화, 수도권 규제완화 시도로 지방 지자체들이 들끓고, 공무원 자르기로 공무원 세계가 들끓고, 임기 남은 기관장의 사표 받기 강요로 공공기관 직원들도 들끓는다. 이러다간 이명박 정부가 흔들리는 것을 떠나 국가 자체가 흔들릴 지경이다.


***

이명박 정부가 머피의 법칙에 빠졌다고 외부에서 원인 찾고(괴담이니 배후세력이니 하는 것), 내부에서 희생양 찾는 식(누구 책임이냐 추궁하는 식)으로 했다가는 정말 큰일 난다. 뒤숭숭하다 못해 흉흉하기까지 한 민심의 속내를 읽어야 한다. 하는 일마다 안 될 때는 뭔가 구조적 잘못이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머피의 법칙의 진짜 의미’를 찾아봐야 한다. 머피의 법칙이란 말이 ‘재수 없는 일이 자꾸 생긴다’는 식으로 사용되지만, 사실은 아주 과학적인 용어로서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것이 머피의 법칙인 것이다. 이 뜻은 무엇인가. ‘만의 하나’라도 잘못될 가능성은 항상 있으며 그 ‘만의 하나’ 잘못될 가능성을 예방해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국가의 역할, 정부의 역할은 ‘최소한 잘못될 가능성의 최대한 예방’이다.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란?

위키백과에 의하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들 중 하나가 재앙(disaster)을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 머피의 법칙이다. 1949년 미국 공군기지에서 생긴 계속적인 사고를 분석하다가 결국 조종사의 똑같은 실수가 반복된다는 것을 분석해 낸 ‘머피’ 대위의 이름을 따서 만든 용어다.

국민들은 지금 ‘공분(公憤)’하고 있다.

첫째, 국민들에게 광우병은 ‘머피의 법칙’과 같다. 물론 인간 광우병은 발생률이 희귀하고 소 광우병 발생률 역시 희귀하다. 하지만 희귀한 발생률이라 함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고, 그 희귀한 확률에 혹시 나와 내 가족, 내 자녀가 걸리면 어떡하나 라는 불안이 어떻게 안 생기겠는가? (치료법이 없고 잠복기가 길고 소활용 범위가 광범위하다는 사실도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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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게다가 그 ‘머피의 법칙’을 피할 방법이 있는데 왜 안 쓰는가라는 의문을 어떻게 안 가지겠는가? 일본, 중국도 안하는 전면개방을 왜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해야 하나라는 의문은 당연한 것 아닌가?

셋째, 정부가 국민이 광우병이 머피의 법칙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하고, 적어도 보호하려 노력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신뢰가 깨지니 어떻게 공분하지 않겠는가? 참여정부 시절인 작년 말까지만 해도 ‘최대 30개월 미만, SRM(광우병위험물질) 제외’라는 협상의 마지노 원칙이 있었는데, 과연 그런 태도로 협상 테이블에 앉았는가?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봤는가? 과속 타결의 동기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왜 안 생기겠는가?

(점심의 오리고기, 오마이뉴스)

국민이 국가에게 원하는 것은 단순하다.
‘혹시 잘못될 일은 미리 예방해달라’, 즉 머피의 법칙을 방지해 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역시 한심하다. 지난 며칠간의 촛불집회, 어제 청문회 전후로 해서 하도 문제가 심각해지자, ‘국민 건강 위협하면 수입 중단하겠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발하면 수입 중단하겠다’는 말을 대통령과 농림부 장관이 했는데, 정말 무책임한 말이다. 이런 무책임한 행태가 바로 ‘머피의 법칙’, 즉 잘못될 확률을 더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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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협상은 하기 어렵고(하기 싫고?), 사안이 생기면 ‘통상 마찰이 빚어진다 해도’라는 말을 어떻게 정부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인가? 국민건강 예방은 예방대로 못하고, 국민 안심은 안심대로 못시키고, 국제신뢰는 오히려 떨어뜨리며, 민간시장 자율 훼손은 훼손대로 하고, 정부 신뢰도와 정책 신뢰도는 그대로 추락시키고, 이런 말을 하는 아마추어가 있나?
정말 ‘깝깝’하다.


(080507 소고기 청문회의 정운천 농림부장관_연합)

이명박 정부는 머피의 법칙을 탈피하라! 몇 가지를 지적해보자.

1. 국민이 두려워하는 ‘머피의 법칙’을 읽으라!

2. 원칙으로 돌아가라!
(통상마찰을 빚을 사안별 대응보다는 지금이라도 재협상하는 것이 더 원칙에 맞다.)

3. ‘대통령 예스맨’만 쓰지 말고
    신념으로 공익과 국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로 바꾸라

4. 정부 내부에 토론 기능을 활성화하라!
     ‘내부의 적(반대 의견자)’이 균형을 만든다.

5. ‘상황 모면’만 하려들지 말고, ‘구조적 원칙’을 세우라!
(정치공학적인 선거와 달리, 국정운영은 구조적으로 원칙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6. 제발 역지사지 좀 하라!
제발 덕분, 왜 민심이 이렇게까지 ‘공분’의 수준까지 왔는지, 지난 몇 달 동안 정부가 펼쳐놓은 일들이 얼마나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줬는지, 미래에 대한 국민 불안을 얼마나 키웠는지 돌아보라! 제발, 역지사지 좀 해보라! 기득권, 특권층은 ‘돈’으로 보호장치를 가질 수 있겠지만, 중산층, 서민층, 사회약자는 공공의 보호장치가 무너지면 완전히 무장해제 되어 버린다.)

7. ‘총리’가 내각을 책임 관장하게 하라! (총리가 너무 안 보인다.)

8. 대통령은 이 시대에 맞는 ‘정치력’을 되살리라!
(여당 내 정치력, 국민 소통 정치력, 이해 갈등 정치력, 균형의 정치력)

나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날에
“이명박 대통령으로서 한 번 욕먹기 시작하고,
인기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라고 썼던 바 있다.
(‘막차 노무현 vs. OB 이명박,
http://jkspace.net/owner/entry/edit/40)

불과 두 달 만에 이런 ‘머피의 상황’이 벌어지다니, 큰일이다.

한번 추락하면 가속도는 더 크게 붙는다.

이명박 정부의 ‘머피의 법칙’은
곧 우리나라, 우리국민의 ‘머피의 법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0508 10시에.
막 한승수 총리의 국민간담회가 있더군요. 너무 성의없는 것 아닌가요? '그저 믿고 따르라'는 식이니 여전히 '문제가 생기면 그때 수입중단 등 조치하겠다'고만 하니, 한승수 총리의 데면데면한(방관적인 관료적 말투)에 영 아니군요. 도대체 '순수'와 '열정'과 '역량'이 있는 관료 어디 없나요?
이명박 정부 사람들 오프라인-온라인의 대처방식을 보면 '짜증을 내서' 우리를 짜증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저께 토론회에서는 마지막 관료들은 빠지고 민간 교수한테 마이크를 넘기는데, 그러려면 진작 민간 전문가 위원회에서 나왔던 우려를 신중하게 생각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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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쇠고기 협상, 협상력 부재 드러났다

    Tracked from 후회하지 않도록- 2008/05/08 08:48  삭제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로 예정된 국회 농수산위의 '미 쇠고기 청문회'는 열띤 질문 속에 아직도 채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다. 5월 6일 있었던 기자회견과는 달리 국회의원들의 질문은 특히나 야당 ...

  2. Subject: 야당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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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ubject: 광우병 프리온, 카드늄 보다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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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온 따위의 광우병 원인물질보다 카드늄이 안전 최근 서울에서 위험해진 쑥???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광우병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청와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의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카드늄으로 인한 이따이이따이병(존내 아프다병) 등의 희귀병 발병 가능성보다 광우병의 발병 가능성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25일 이병박 대통령이 취임 한 이후 실용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 중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에 대해 국민..

  4. Subject: 이명박 정부, [자기애적 인격장애]에 사로잡히다 (3_완결)

    Tracked from 언니네 미장원 2008/05/10 16:02  삭제

    * 일단 1편(http://blog.daum.net/jeweleye77/6332372), 2편(http://blog.daum.net/jeweleye77/6333419) 을 읽고 이어서 읽어주세요. [자기애적 인격장애], 그 예후 모든 병에는 '예후"가 있습니다. 즉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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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라파샤 2008/05/08 09:0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애초에 미국에 왜 갔을까요. 안가느니 못했조.

  2. BlogIcon 미리내 2008/05/08 09:4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머피의 법칙이란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안 일어날 일은 안 일어난다는 불교 스승들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않는 아주 상식적인 법칙인 듯합니다. 저런 식으로 계속 가면 무너질 둑은 아무리 지키려 해도 무너진다는 과학 법칙을 들이댈 순간이 올 것 같습니다. 무너진 둑에 대한 재미 있는 글 하나 부탁 드립니다...ㅎㅎ

  3. BlogIcon A2 2008/05/08 09:4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막을 수 있는 사고를 발생 후 대처하겠다는 것은 누군가 죽는걸 보겠다는 잔인한 생각이죠.
    일단 내가 아니면 누가 죽던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저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4. rod 2008/05/08 10:1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이고 전개해 나가는 방식도 일품이고..
    김진애가 누구여?

  5. 존경합니다 2008/05/08 10:2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지금 정부에 진정한 관료가 있을까요????과연???
    딸랑이 짓 잘하는 사람들만 뽑았고...그 딸랑딸랑 거리는 정무직 장관들 아래서 소위 고위공직자들도 같이 딸랑거리니...
    예전에 김영삼 정부보다 더 딸랑 거리는듯하네요.하긴 김영삼정부때의 딸랑이들이 윗자리로 컴백 하셨으니..그때당시 아랫사람들이 딸랑거리는 방식을 잊었을리 없겠죠.
    그떄 공무원은 지금도 공무원이니까요..
    공무원되면 소신같은것...다 접어야하나봅니다.일단 줄을 잘서야하니까요...

  6. BlogIcon 바실리카 2008/05/08 11:2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번 주 <시사인> 기사 중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관료에게 맡겨 놓으면 한국 경제 망한다"가 있는데 고시 출신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곱씹어 봐야 할듯...

  7. 지나가다 2008/05/08 13:3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결국 그렇게도 욕했던 노무현 반만이라도 닮아라...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노무현이 가던 길 가려고 하는 길이 바른 길이었다... 근데 이제 와야 왜 이명박만 욕하나. 이럴 줄 대부분 예측한 거 아닌가? 그러면서도 국민이 선택한 거 아닌가? 이명박보다 국민이 딱 2배 더 반성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보일텐데...

  8. 김레베카 2008/05/09 01: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끝내주는 글, 마음, 역사적 근심, 잘 읽고 갑니다.

  9. BlogIcon 김진애 2008/05/09 06: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미리내님,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야 만다'는 운명론이 아니라 '인과론'으로 접근해야 할 터인데, 참 걱정됩니다. '무너진 둑' 얘기 찾아보지요... 이 시대에 맞아야 하니까...

    A2님, 이 정부의 배짱인지, 원. 국민들 반응을 지켜보지요.

    rod님, 김진애는 김진애입니다. 방명록 격려에 힘 받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님, 공무원의 속성은 그렇지만, 임명직 공무원들은 대체로 소신도 있고 그런데, 이명박정부에서는 소신있는 관료 임명직은 못살아남기 쉽지요. 이번 정부처럼 총리, 장관들이 보이지 않기도 처음인듯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몇 몇 소신 장관들은 눈에 뜨이게 마련인데 말이지요...

    바실리카님, 이한구 정책위원장 말도 일리가 있지만, 정확히는 이렇게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료에게'만' 맡겨놓으면....', 지금 정부의 문제는 정통 관료들(사고 치기 싫어하고 신중한 성향)이 입을 열지 못하게 만드는 분위기 아닐까요? 정치인 관료 + 정통 관료가 잘 섞여야 혁신과 발상전환과 실천이 잘 일어나지요...

    지나가다님, 요새 인터넷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재평가가 참 많이 일어나더군요. 그중에 좋은 글도 많고요. 노통도 비판받을 사안들 많지만, 항상 원칙과 기본과 구조적 접근이 뛰어났지요. '소신과 철학으로 뭉쳐있던 노무현팀들의 일관성'도 있었구요... 이명박 대통령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데, 성정이나 행동양식이 그렇게 잘 바뀔까요? 총리를 잘 택하고 총리에게 힘을 실어주거나 파트너십을 잘 만들면 좋을 텐데... 벌써 정치권에서는 '내각책임제' 얘기가 나오던데 그건 너무 빠르고, '기업회장적 마인드'를 빨리 바꿔야 시행착오를 줄일터인데....

    김레베카님, 요새 정말 역사적 근심되고 있답니다....

  10. 나는 노무현이 2008/05/09 13: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나는 노무현이 경제를 망치는줄 알았다. 그런데 경제는 말없이도 잘 돌아가더라. 나는 노무현이 국민을 기만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국민을 기만하는건 언론이더라. 나는 노무현이 친북인게 싫었다. 그런데 친일에 비할바는 못되더라. 나는 노무현이 모든 일의 원흉인줄 알았다. 그런데 모든 일의 원흉은 따로 있더라. 나는 노무현이 말만 앞서는 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를 진심으로 존경한다. 나는 노무현의 5년이 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의 2개월보다 짧더라. 나는 한때 노무현에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지금은 그가 그립다.

    [324] 즐겡님 |08.05.08 |

  11. 도롱이 2008/05/10 10:3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입니다... 소고기 수입해서 경상도 사람들 욜심히 드셔주세요.. 원주분들도 열심히 미국산 소고기 드셔주세요 이개진,이명박 뽑아주신 소신들 어디갔읍니까?
    의료보험 민영화, 대운하건설 다 찬성하였던 이땅의 절반의 국민들 끝까지 밀어주세요 이명박 및 한나라당... 을.. 믿고..맏겨주세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는 그 당과 대통령 뽑아준 지역과 인간들이 무척 원망스럽네요..

  12. MDH21 2008/05/10 23:5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명박 정부가 안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생각해야죠.
    좌파 방송과 인터넷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선동하고, 촛불시위하고....
    미국산 쇠고기 반대는 과학적 자료에 의한 적절한 대책을 하면 되지요.
    그런데 미국산 쇠고기 반대는 광우병 우려보다 반미를 하자는 속셈이지요.
    그래서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 BlogIcon 김진애 2008/05/11 0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그런 시각으로는 작금의 문제든, 앞으로의 국정 운영이든 절망적이지 않을까요? 이명박정부는 근본적인 성찰을 필요로 합니다. 앞으로의 5년을 위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 정부가 지나치게 흔들리는 건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너무 흔들리고 있어서 걱정됩니다. 성찰을 해 주세요. 왜 이 지경이 되는지. 보통의 상식과 감성을 가져주셔야...

  13. jackie 2008/05/18 04:2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보내주시는 글들 읽을 때마다 공감도가 커져만 갑니다. 이런 글들을 2메가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

  14. 꿈의해석 2008/05/21 11:0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손석희 100분토론에서 시민논객으로 나가 촌천살인의

    면모를 보여 주셨다면 더 좋았겠네요...

    어느 저명한 칼럼보다도 훌륭한 내용입니다.


인기 높은 미드 <하우스>, 현재 케이블 방영되는 시리즈 4는 더욱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런데 이 천재적인 괴짜 의사 하우스는 광우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진단의’로서 어떤 증상을 보고 인간 광우병을 의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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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4의 4편 ‘수호천사’에서 드디어 광우병 얘기가 나온다.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는 젊은 여자 환자를 진단하는 과정에서다. 이 여자 환자는 치매 증세와 공격증세를 보이고 죽은 엄마를 자신의 수호천사로 믿으며 왜 안 믿느냐고 난리를 치면서 여러 괴증상을 나타낸다.

도저히 병인을 알아낼 수 없는 닥터 하우스는 환자가 사후를 처리하였던 시신(원인불명 죽음으로 2년 전 죽은 사람)을 부검하게 한다. 그 악명 높은, 하우스 의사 팀들의 심야 묘지작전이 시행된다. 인간 광우병인 vCJD, 변형 크로이츠펠츠야콥스 병을 의심하는 것이다.

이 환자는 ‘철두철미한 채식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닥터 하우스는 왜 광우병을 의심했을까? 이 환자가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사후처리하는 직업을 가졌다는 것이 첫째, 엄마의 생전 증세를 들어보니 치매일 확률이 높은데(나중에 파킨슨씨병으로 알려졌지만) 종종 치매가 광우병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둘째, 그리고 부모가 광우병(이 경우 산발성 광우병, CJD)을 유발하는 유전적 속성은  태내 아이에게도 전이된다는 사실이 셋째 이유다.(결국 이 에피소드는 인간 광우병도 아니고, 엄마의 파킨슨씨병 유전도 아니고, 다른 원인으로 결론이 났다. 아래 누리꾼 표현마따나, '미드'로서 설마 인간 광우병을 본격적으로 다루지는 못했을 것이다.)  

아, 참 싫다. 정말 무섭다. 치매 환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현상과 함께 젊은이들의 치매 발병율이 느는 것이 광우병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부검을 실시하지 않는 한 정확히 인간 광우병 진단을 내릴 수 없다는 현실도 있다. 60대 이상의 병인은 알츠하이머 치매로 몰아붙이고, 젊은이들의 병인은 아예 쉬쉬하는 게 아닌가 의심마저 든다. ‘인간광우병 환자가 없는 게 아니라 확진을 못했다’는 전문가들의 증언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그만큼 ‘은폐하고픈 인간 광우병’ 압박이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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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라는 메디컬 드라마는 ‘과학에 철두철미한 의사’와 ‘병원이라는 제도권’과의 싸움을 곧잘 그린다. 제도권에 대해서 시니컬한 닥터 하우스는 “보험 없는 사람 손 들어봐요! 여기 마이클 무어 영화(<식코>) 본 사람 없어요?” 멘트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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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그나마 닥터 하우스와 그 열정적인 의사 팀들이 제도권에 맞서서 이기는 경우가 많이 나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드라마다. 병원이라는 초거물 제도권과 싸워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의사가 얼마나 되겠는가?(최근 ‘포먼’이라는 의사는 ‘제2의 하우스’라는 악명 때문에 모든 병원에서 거절 당한다. ‘존경은 하지만 채용은 할 수 없다’는 병원장들의 멘트와 함께. 병원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의사를 과연 채용하겠는가?)

<하우스>를 보다가, “저렇게 MRI 뿐 아니라 각종 검사들과 각종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의료비를 감당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민영보험제 나라 미국에서 환자가 살아남으려면 돈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물론 <하우스> 드라마에서는 그런 문제는 거론 안 되니 말이다.(이명박 정부에서 보험민영화를 포기해서 다행이다.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하지만.)

<하우스>를 보고 있노라면 또 하나 드는 생각. 원 이 세상에는 오죽 희귀한 병이 얼마나 많은가 하는 것이다. 이런 희귀병들이 앞으로 더 늘 것이라 생각하면 더욱 아득하다. 인간의 욕망이 만든(퍼지게 만든) 희귀병들, 에이즈, 광우병, 조류 인플루엔자, 이제 유전자변형 식품에서 올 희귀병들까지? (어제 유전자변형 옥수수가 수입되는 소식에도 또 뒤척이게 된다.)

***

광우병 얘기를 들으면 아득해진다. ‘울렁증’이 생긴다.

어젯밤 청계천 소라광장에서는 ‘소고기 협상 백지화’를 두고 만여명이 모여 오프라인 촛불 집회가 열렸고, 다음 아고라에서는 한 고등학생이 제안한 ‘이명박 탄핵’에 60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한다. 어제 오후 정부에서 긴급 발표한 ‘소고기 끝장회견(?)’은 온갖 해명을 하였지만, 여전히 가장 기본적인 의문을 지우지 못한다.
(출처: '노컷뉴스)

- 아니 왜 기존보다 더 나쁜 조건으로 협상을 하느냐?

- 아니 왜 우리는 일본처럼 20개월 조건을 갖지 못하느냐?

- 아니 왜 우리의 검역주권을 세우지 못하느냐?

- 미국의 검역 시스템을 어떻게 맹목적으로 믿는가?

- 소고기만 안 먹으면 되는 게 아니잖은가? 그 많은 소 활용 먹거리를 어떻게 하나?

- 모르면서 먹을 수밖에 없는 ‘프리온’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 집단급식(학교, 군대, 기업)에 대해서는 선택권 자체가 없지 않은가?

그러니, ‘부시 대통령 대 이명박 대통령’으로 소고기 협상을 과속 타결한 것을 문제 삼는 것이다. 이제 미국 축산업자와 국내 축산업자의 ‘산업 문제’가 아니라 ‘국민 주권의 기본인 건강권’에 대한 문제로 봐야하는 것이다. 정운천 농림부 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발 과학적 근거를 제대로 이해하기를. 국민 우려의 과학적 근거를 ‘괴담’으로 치부하지 말기를. 이명박 정부는 적어도 ‘미국인과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과 동물’ 정도의 건강식품안전권리를 ‘한국인과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과 동물’이 갖고 살게 하기를. 이명박 정부 사람들의 그 무신경, 무감각, 무역량, 무과학에서 벗어나기를.

이명박 정부가 ‘국민 알기 우습게’가 아니라 ‘국민 보기 무섭게’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생각 1: 소에 대한 단상, 너무 죄스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는 우리 인간이 가장 고마워하고 또 미안해해야 하는 생명 아닐까?

인류 역사를 통해 살아생전 인간에게 그렇게 부림을 당하며 농사를 도와주며, 살아생전 묵묵히 풀만 뜯어먹으며 식물의 단백질 고기화라는 천부적 재능으로 살아생전 우유 주고 죽어서는 온 몸을 먹이로 제공하고, 가죽과 뿔까지 다 소요 닿게 해주는 생명, 소.

그 큰 눈으로 눈만 끔벅거리고 도축장에 가는 자기 운명을 알고 눈물까지 흘리는 영특한 소.

이제 사악한 인간에게 걸려 풀도 맘껏 못 뜯으며 곡식사료, 동물사료 먹으며 축산공장에서 동물의 기본적 권리도 못 누리는 소. 게다가 이제 ‘미친 소’로 까지 불러야 한다니, 인간의 무책임한 욕망이 빚은 죄란 너무 사악하다.

생각 2: <하우스>에서 다루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하우스>에서는 여러 희귀병들이 등장하는데, 그 진단을 위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

‘유전적 요인’이라면, 환자의 병력, 가족과 선친들의 병력, 인종의 특성을 분석한다. ‘인종의 특성’은 아주 자연스럽게 다루어진다. 코카시언(백인), 아프리칸(흑인), 아시안(동양인)의 유전자적 특성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광우병 발발에 있어 동양인이 취약하다는 최근의 설이 일개 설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것이다.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는 것도 만만찮은 과제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 어떤 집에 사는가, 주변 동네에 어떤 환경이 있는가, 물의 공급 방식이 무엇인가, 평소 어떤 동물과의 접촉이 있는가(개, 고양이, 쥐, 돼지, 닭, 새, 소 뿐 아니라 이색 애완동물들). ‘환경’이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상당한 면역력이 있지만 또 상당히 취약하기도 하다.

최악의 경우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잘못 만나서 병을 키우는 경우다. 설마, ‘광우병’이 이런 최악의 경우로 전개되지 않기를.

*** '미드(미국 드라마?)'에 대한 갈등: '프렌드, 섹스 앤더 시티, CSI, 하우스, 뉴욕특수수사대 SVU, 로스트' 같은, 잘 만든 미드를 보면 참 갈등 옵니다. 미국의 자본과 마케팅으로 가능한 파워에 더하여 내공도 만만치 않아지는 미드들. 이것도 문화패권 중 하나인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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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촛불집회의 의미를 대통령은 아는가?

    Tracked from 희망블로그79호점 2008/05/03 09:57  삭제

    마틴 루터 킹을 비롯한 대학생과 시민들이 미국의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기 위해 비폭력, 평화시위 수단으로 촛불을 밝힌 것이 촛불 집회의 시작이라고 한다. 촛불은 자신의 몸을 불태워 주위를 밝게 비춘다는 점에서 희생을, 약한 바람에 꺼지면서도 여럿이 모이면 온 세상을 채운다는 점에서 결집을,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새벽을 기다리는 불꽃이라는 점에서 꿈과 기원을 의미한다. 불과 몇 년 전에만 해도 경찰에 맞서 거칠게 화염병이나 돌로 유혈시위를 했..

  2. Subject: 광우병, GMO식품, 조류독감…우리의 밥상 우짜노

    Tracked from 지키자 환경, 허브, 대안언론 2008/05/03 10:53  삭제

    우리의 밥상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재개키로 결정한 후 광우병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고요, 1일 본격적으로 수입된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전국적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머리가 핑핑 돌 지경입니다. 이뿐인가요. 얼마전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된 ‘꽁치’ 통조림에서 발견된 기생충에 생쥐머리 스낵, 칼날 참치캔, 곰팡이 즉석밥 등등.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3. Subject: 미국산 쇠고기 수입 여론조사 반대 58.5% vs 찬성 29.4%

    Tracked from 지키자 환경, 허브, 대안언론 2008/05/03 10:53  삭제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논란이 분분한데요, 재밌는 여론조사가 발표돼 소개합니다. 한미 쇠고기협상 타결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개방된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4월29일과 30일 이틀동안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전화조사 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응답자 절반을 넘는 58.5%로 나타..

  4. Subject: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가 들어왔습니다…먹어도 될까요

    Tracked from 지키자 환경, 허브, 대안언론 2008/05/03 10:54  삭제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 유전자 변형(GMO) 작물 사용해도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과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과자에 GMO 작물이 사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유전자 변형(GMO) 가공식품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나요? 1일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5만7천여t을 실은 선박이 울산항에 입항했습니다. 5월의 첫날을 달갑잖은 소식으로 전하게 되었네요. 올해 국내에선..

  5. Subject: 당신의 먹거리 안녕하십니까…내 먹거리 내가 지켜야 합니다

    Tracked from 지키자 환경, 허브, 대안언론 2008/05/03 10:54  삭제

    당신의 먹거리 안녕하십니까. 최근 우리나라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된 ‘등푸른 꽁치’ 통조림에서 2∼3㎝ 길이의 분홍빛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이 이물질은 생선 내장에 기생하는 ‘구두충’이라는 기생충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얼마전 모 스낵회사 제품에서 생쥐머리 이물질이 발견되고 참치캔에서 칼날이 나왔습니다. 즉석밥에서는 곰팡이로 추정되는 물질이 나와 고욕을 치른 일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즐겨 마시는..

  6. Subject: 청와대의 버티기, 5.18이 고비일 듯

    Tracked from 후회하지 않도록- 2008/05/03 11:23  삭제

    현재 온라인에서 '미국산 쇠고기 반대'와 함께 '이 대통령 탄핵'으로 여론이 아주 뜨겁다. 몇몇 언론에서는 '인터넷 민란'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의 강도높은 열기이다. 이러한 가운데 5월 1일 청와대에서는 ...

  7. Subject: ▶◀ 소값 하락에 자살기도한 아저씨 끝내 숨졌습니다.

    Tracked from 아주작은 언론, 동네 이야기 2008/05/03 11:59  삭제

    소값 하락에 자살기도한 아저씨 결국 숨졌습니다.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로 소값이 떨어져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경기도 평택에서 극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던 유아저씨가 끝내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난해 12월초 송아지 12마리를 입식했다가 설사로 모두 죽고, 현재 키우는 젖소 육우 25마리의 출하를 한 달 앞두고 있는 데 최근 소값마저 폭락하자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하며 매일 술을 드셨다고 합니다.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이 결국 한사..

  8. Subject: 한미동맹을 위해 미국산 쇠고기를 애용해야 합니다!

    Tracked from veritashq 2008/05/03 12:16  삭제

    한미동맹을 위해 미국산 쇠고기를 애용해야 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으로그동안 우리가 명성만으로 접해오던 LA갈비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개방은 이명박 대통령님의 업적중 하나로서,그리고 한미FTA와 천년넘게 지속될 굳건한 한미동맹의 반석으로 길이 청사에 남을 것입니다.이제 서민들도 값싼 쇠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고,쇠고기가 노동귀족 등 특권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광우병은 쇠고기 먹는다고 당장 걸리는 ...

  9. Subject: 5월! 그 날이 다시오면 비통한하건만··· 다시 우리는

    Tracked from 寒士의 문화마을 2008/05/03 13:06  삭제

    ‘오월’ 그런 출판사가 있었습니다. 인사동으로 들어서는 초입이었던 거 같습니다. 관훈동으로 빠지는 골목 허름한 이층집에 아주 작은 문패 같은 크기의 간판을 걸고 있던 도서출판 ‘오월’! 5월은 우리에겐...

  10. Subject: 좌파의 광우병 선동이 노골적 조작과 날조 수준으로

    Tracked from 寒士의 문화마을 2008/05/03 13:07  삭제

    左派의 광우병 선동이 노골적 조작(造作)과 날조(捏造) 수준으로 이 무슨 해괴한 소리란 말인가. 그래 내가 좌파고 날조된 광우병 괴담으로 선동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물론 나는 광우병에 대하여 우려를 하는...

  11. Subject: “아빠, 쑈당이 뭐야?” 이 말 들으며 쓴 산나물 이야기

    Tracked from 寒士의 문화마을 2008/05/03 13:08  삭제

    자중하고 앉았습니다. 더 이상 세상일에 참견 하지 말고 묵묵히 내 삶이나 충실하게 살자고 다짐을 하며 산나물 사진들을 열어 크기를 조정 해 봅니다. 이렇게 푸른빛으로 봄을 제대로 깨달아 본 게 얼마만인지...

  12. Subject: 이명박은 한 방 먹여줘도 모른다. 우리는 아는가?

    Tracked from 寒士의 문화마을 2008/05/03 13:09  삭제

    누구나 그런 경험은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 사물이나 대상을 보았을 때 궁금하여 질문을 한 경험들이 · · · 그런 경우 때로는 아주 황당한(아 그건 황당한 게 아니라 당황스러운 게 맞는 듯싶다.) 경험을 하...

  13. Subject: 미친소 릴레이 - 강풀

    Tracked from 日の声と写真 2008/05/03 13:16  삭제

    .....2MB -_-ㅗ 무분별한 펌질입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소고기, 운하, 독도, 세금... 도를 넘으면 결국 넘치는 법이지요.

  14. Subject: 미국의 쇠고기 수출입 현황 _ 미국애들은 미국소만 먹나요?

    Tracked from Cool Hot 2008/05/03 13:17  삭제

    미국 쇠고기 수입허용으로 여론이 떠들썩한데, 이를 마치 무슨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국민을 선동하는 양 몰아가는 세력이 있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찌라시들 그리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바로 그들인데요. 그...

  15. Subject: 폭탄의 뇌관을 잘못 건드린 대통령 각하!

    Tracked from 보컬의 모든것 (마인드,호흡,발성,창법,실전) 2008/05/03 13:37  삭제

    사실, 나를 포함한 젊은 세대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 관심을 가져 줄래야 전혀 엉뚱한 행동만 하는 국회의원을 포함한 많은 정치인들이 한심해서 아예 될대로 되라라는 사실은 좋지 않은 사상을 가졌다 인정한다. 하지만, 그 이유중에 하나가 똥이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해온 결과인데, 이제 그렇게 분노를 참고 무관심으로 돌리면서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살아보려 했던 우리들에게 정치인들은 크게 한방 먹였다. 그리고 드디어 폭탄의 뇌관을 건드리고 말았..

  16. Subject: 미친소! 냉큼 드슈!

    Tracked from 아직 젊다! 2008/05/03 15:41  삭제

    대통령 말 마따나 싼 값에 쇠고기를 먹는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싼게 비지떡이라고는 하지만 목숨 걸고 먹으라는데, 베겨낼 장사가 있을까요? 한우가 비싼 것은 사실이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

  17. Subject: 게임이론으로 분석한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

    Tracked from 오마이피지카(OhmyPHYSICA) 2008/05/03 17:11  삭제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경기 포천 영북면의 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4월 18일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이 타결되었다. 단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던 원래 발표와는 달리 24일 미 식약청이 강화사료 금지조치를 발표함으로써 며칠 후면 미국산 쇠고기가 전면 개방되어 우리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 정부 당국은 최선을 다한 협상이었다고 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값싸고 질 좋은 고기를 먹는 것..

  18. Subject: 정도전 숭례문 예언 미스테리, 노무현 수도이전 우연

    Tracked from 팜그린 PharmGreen.com 유머게시판 2008/05/03 17:48  삭제

    &nbsp; 정도전&nbsp;숭례문&nbsp;예언&nbsp;미스테리,&nbsp;노무현&nbsp;수도이전&nbsp;우연정도전이&nbsp;숭례문에&nbsp;화재가&nbsp;나면&nbsp;국운이&nbsp;다한&nbsp;것으로&nbsp;수도를&nbsp;멀리&nbsp;이전해야&nbsp;한다고&nbsp;했다.그리고&nbsp;실제&nbsp;조선시대&nbsp;숭례문&nbsp;화재가&nbsp;났을&nbsp;때&nbsp;조정의&nbsp;대신들이&nbsp;흉흉한&nb..

  19. Subject: 의료계, 광우병 앞에두고 또다시 국민과 등돌리나

    Tracked from 이상한 나라의 동글로그 2008/05/03 18:09  삭제

    전국이 광우병 파동으로 들썩 거립니다. 그러나 정작 반대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집단이 있으니 바로 의사단체입니다. 이미 '건강보험당연지정제 완화는 없을 것'이라는 정부 발표에 '실망한다'는 입장을 내 놓아 국민들로부터 핀잔을 사고 있는 의료계로서는 이번 광우병 파동에 있어 더욱 어려운 입장에 서게 될 듯 합니다. 금요일, 의사협회에서 이상한 내용의 보도자료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광우병에대한 과학적인 자료와 입장을 내주 초에 발표..

  20. Subject: 광우병 릴레이 카툰

    Tracked from 호박툰 2008/05/03 18:22  삭제

    무슨 말이 필요있나요? 안돼는건 안돼는거잖아요? 네? ps 광우병 미국산 소고기 전면개방 반대하시는 님들은 추천/히트/스크랩(http://blog.daum.net/ho-bak) 부탁드립니다(-.-)(_ _) 파일원하시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쏴드립니다.

  21. Subject: 물리학자가 계산해 본 광우병 걸릴 확률

    Tracked from 오마이피지카(OhmyPHYSICA) 2008/05/03 19:48  삭제

    정부는 5월2일 관계장관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은 극히 낮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은 여전히 광우병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 같지 않다. 과연 광우병의 위험은 얼마나 될까. 정부와 보수언론은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쪽이 비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는데 사실일까. 나는 물리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라서 광우병 자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없다. 보통의 네티즌처럼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정보..

  22. Subject: 24년 동안 미국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수가 8,902% 증가했다는 것..

    Tracked from 우훗.. 2008/05/03 20:39  삭제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콤 캘러허 케러허 박사는 세포학과 분자생물학 분야에서 15년의 연구경력을 가직 생화학자이다. 그는 1983년 더블린대학 트리니티 컬리지에서 생화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온타리오암연구소, 테리폭스암연구소, 국립유태 면역학 및 호흡기학 센터에서 일했다. 최근 8년 동안은 사립연구소의 프로젝트 담당자와 연구팀장으로서 일하면서 법의학적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을 밝혀내는 데 힘쓰고 있다. 역..

  23. Subject: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러시안 룰렛 게임.

    Tracked from DOBIZ 블로그노트 2008/05/04 08:24  삭제

    이명박 정권과 여당, 그리고 보수 언론사들의 언행을 보면 기가막하지 않을 수 없다. 광우병의 위험을 괴담이라 격하시키고, 자발적인 국민들의 반대 여론을 정치공작이라 폄하하는가 하면, 촛불 문화제를 어떻게라도 흠집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렇다. 저들은 왜 국민들이 이토록 분노하는지는 전혀 이해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만을 신경쓴 나머지 모든 것이 자신들에게 날아오는 정치공작으로만 보이는 것이다. 왜 국민들이 이토록 걱정하고 분노하는 것..

  24. Subject: 강풀 '미친소릴레이'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Tracked from 오늘도 숨가쁜 하루, 안녕하세요 2008/05/04 09:0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