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30대 남자의 매력을 찾아서’라고 했던가? 그래도 흔들릴 정도이니 남자는 좋겠다. 30대 여자는 아예 자아 분열적 상황에 있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
30대 여자가 처한 상황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징그러운 것은, 이런 다양한 상황의 대다수가 어느 여자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른바 30대 여자의 복합 상황이다. 한 가지도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 수많은 상황이 교차하니 얼마나 복잡한가. 그러니 그 많은 갈래 속에서 ‘자아 분열적’으로 느끼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게다가 세상은 30대 여자에게 말도 많다. 결혼해야지, 애 낳아야지, 집 장만해야지, 너무 늦었잖아, 너무 빠르잖아, 더 잘해야잖아, 그만둬야잖아 등등. 20대 여자에게 주는 축복의 말, 격려의 말과는 달리 뭔가 침 돋은 말들이다. 찔리면 괜히 아프다. 괜히 찔리는 것 같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날 때>에서 샐리의 여자 친구들이 모여서 하는 말처럼, ‘째각째각’ 시계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바로 이래서 30대 여자들은 푸근하기보다 공격적일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노처녀 증후군이 아니라 30대 여자 증후군일지도 모른다. 자칫하면 자아 분열적이 아니라 아예 진짜 분열할지도 모른다. 물론 공격적인 것이 백 배 낫다. 좌절을 안으로 누르고 실망을 내색하지 않고 안으로만 접어 두는 것보다는 공격적인 것이 훨씬 건강하다. ‘내향 내(內)’보다 ‘외향 외(外)’ 할수록 진짜 분열할 위험은 줄어들 것이다.(공격적이라는 말이 싫으면 팽팽하게 바람 넣은 공이라고 해도 좋겠다.)
나의 30대도 그렇게 공격적이었다.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스트레스도 상당했다. 사방에서 내 뒷다리를 잡으려 드는 것 같고, 내 머리를 쑤셔 박으려는 듯싶었고, 폐기물 처리하려는 듯싶기도 했고, 내가 조금만 움직임이 느려지면 금방 표가 나는 게 보여서 피곤했고, 주위에서 외형만 조명하려 드는 게 못마땅했고, 사회에서의 내 자리가 어디인가 고민했고, 몸과 정신과 마음이 다 팽팽한 긴장 상태였다.
그렇게 팽팽했던 30대를 나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실제로 30대를 팽팽한 긴장 속에서 보낼 수 있어야 비로소 아주 괜찮은 마흔 살 성년(成年)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게 내 지론이고 보면 말이다. 40대에는 조금 푸근해져 보지 하고 생각했고, 하기는 실제로 40대에는 나름대로 푸근해졌다.(고백하자면, 아주 ‘쬐끔’.)
이런 자아 분열적인 30대 여자에 대해서는 아예 품평을 하지 않는 것이 맞을 듯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30대 여자를 품평하는 기준은 딱 한 가지다. 근사한 40대로 넘어갈 만큼 될성부른가? “40대에 일하고 있지 않으면 전혀 일을 안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라는 소신이 뚜렷한 나다운 협량한 기준이지만 혜량해 주시라.(‘일’의 정의는 물론 넓다.)
30대 남자보다 30대 여자들이 눈에 띄는 것은 사실이다. 작가, 방송인, 영화인 등. 사회에서는 30대 여자를 일부러라도 주목해 준다. 감사해야 할 변화인지 아니꼽게 봐야 할 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월이 좋아진 것으로 치자. 하물며 여자 서른다섯살이 되어야 비로소 매력적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 우리 사회도 성숙해진 것 아닌가.
결례를 무릅쓰고 30대 그 여자들을 꼽아 보자. 전혜린처럼 30대의 긴장을 앞에 두고 자살한 여자도 있다. 31살의 자살. 나는 비겁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전혜린 말처럼 그토록 진정하게 치열한 30대를 살았더라면 전혜린은 아주 근사한 40대 여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디 40대 뿐이랴, 50대, 60대, 70대도 기대해 봤었음 직하다.
배우 이미연이 30대로 넘어가며 이혼하고 독립해서 성장한 것은 아주 유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인의 심정은 여하하든, 박수 짝짝짝! 니콜 키드먼이 남편의 화려한 그늘에서 빠져나온 서른다섯살, 흥행성 높은 톰 크루즈는 기웃거려 보지도 못한 아카데미상까지 탔으니 통쾌하기 짝이 없다. 영화에서 ‘버지니어 울프’로 분한 것을 보면 근사한 50대가 될 소지까지 보이니 박수 받아 마땅하다.
성공한 앵커, 가장 닮고 싶은 여자로서가 아니라 한 당당한 여자 백지연이 30대에 행한 자아 세우기 전투는 수많은 여자에게 용기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시원하다. 30대가 넘으면 화려한 화면의 앵커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 여전한 관행에 끔찍해하면서 때를 기다려 주자.
눈썰미 좋은 나에게 찍혔던 <박하사탕>의 문소리. ‘20대 여자론 죽어도 주목을 못 받을 거야’ 하던 내 예감을 거의 맞추고 스물아홉살에 베니스영화제에 두 번째 갔다. ‘영원한 30대로 보이는 문소리’가 되면 좋겠다. 공격적이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치열한
잊지 말자. 30대를 팽팽한 긴장감으로 잘 보낸 여자들이 비로소 매력적인 여성이 된다. 물론 그 팽팽한 긴장감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여자 30대는 흔들리는 게 아니라 중심을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남자는 ‘주어진 중심’이 있기에 흔들리지만, 여자는 자신의 중심을 만들어 가야 하기에 비록 분열적인 상황에서 훨씬 더 괴롭지만 훨씬 더 창조적이다.
다중의 압력 속에서 여자의 30대는 지나간다. 10년이 긴 것 같은가? 쏜살같다. 시위를 떠난 화살 같은 30대를 꾸려 가는 당신의 비결은? ‘늦기 전에’ 누드집을 만들건, 더 늦기 전에 ‘성공 스토리’를 쓰려 하건, 또는 일찍 창업을 하려 하건, 30대 여자여, 당신의 ‘외향 외’ 공격성은 위대하다.
.
30대 여자가 처한 상황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일하는 여자, 아이 기르는 여자, 출산 유보하는 여자, 아이 학수고대하는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압력 받는 여자, 결혼 안 하겠다는 여자, 하루에도 몇 번씩 이혼을 생각하는 여자, 이혼해 버린 여자, 사표 낼까 말까 하는 여자, 재취업에 고심하는 여자, 창업 고민하는 여자, 사표 압력 받는 여자, 남자에 지쳐 있는 여자, 아이 기르기에 지쳐 있는 여자, 친구 만나는 것도 잊은 여자, 친구 낙으로 겨우 버티는 여자, 너무 신 나게 사는 여자, 너무 좌절해 있는 여자, 피곤에 절어서 잠자리조차 싫은 여자, 쇼핑 중독증에 걸린 여자, 겉보기 여유와 달리 뒤처지는 느낌에 시달리는 여자, 24시간 내내 쫓겨서 자신에 대한 생각조차 못하는 여자 등등.
징그러운 것은, 이런 다양한 상황의 대다수가 어느 여자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른바 30대 여자의 복합 상황이다. 한 가지도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 수많은 상황이 교차하니 얼마나 복잡한가. 그러니 그 많은 갈래 속에서 ‘자아 분열적’으로 느끼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게다가 세상은 30대 여자에게 말도 많다. 결혼해야지, 애 낳아야지, 집 장만해야지, 너무 늦었잖아, 너무 빠르잖아, 더 잘해야잖아, 그만둬야잖아 등등. 20대 여자에게 주는 축복의 말, 격려의 말과는 달리 뭔가 침 돋은 말들이다. 찔리면 괜히 아프다. 괜히 찔리는 것 같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날 때>에서 샐리의 여자 친구들이 모여서 하는 말처럼, ‘째각째각’ 시계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바로 이래서 30대 여자들은 푸근하기보다 공격적일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노처녀 증후군이 아니라 30대 여자 증후군일지도 모른다. 자칫하면 자아 분열적이 아니라 아예 진짜 분열할지도 모른다. 물론 공격적인 것이 백 배 낫다. 좌절을 안으로 누르고 실망을 내색하지 않고 안으로만 접어 두는 것보다는 공격적인 것이 훨씬 건강하다. ‘내향 내(內)’보다 ‘외향 외(外)’ 할수록 진짜 분열할 위험은 줄어들 것이다.(공격적이라는 말이 싫으면 팽팽하게 바람 넣은 공이라고 해도 좋겠다.)
나의 30대도 그렇게 공격적이었다.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스트레스도 상당했다. 사방에서 내 뒷다리를 잡으려 드는 것 같고, 내 머리를 쑤셔 박으려는 듯싶었고, 폐기물 처리하려는 듯싶기도 했고, 내가 조금만 움직임이 느려지면 금방 표가 나는 게 보여서 피곤했고, 주위에서 외형만 조명하려 드는 게 못마땅했고, 사회에서의 내 자리가 어디인가 고민했고, 몸과 정신과 마음이 다 팽팽한 긴장 상태였다.
그렇게 팽팽했던 30대를 나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실제로 30대를 팽팽한 긴장 속에서 보낼 수 있어야 비로소 아주 괜찮은 마흔 살 성년(成年)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게 내 지론이고 보면 말이다. 40대에는 조금 푸근해져 보지 하고 생각했고, 하기는 실제로 40대에는 나름대로 푸근해졌다.(고백하자면, 아주 ‘쬐끔’.)
이런 자아 분열적인 30대 여자에 대해서는 아예 품평을 하지 않는 것이 맞을 듯싶다.
“괜찮지, 싹수 있어, 멋져, 당당해, 근사해?”과연 어떤 말로 품평을 할 것인가. 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30대 여자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30대 여자를 품평하는 기준은 딱 한 가지다. 근사한 40대로 넘어갈 만큼 될성부른가? “40대에 일하고 있지 않으면 전혀 일을 안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라는 소신이 뚜렷한 나다운 협량한 기준이지만 혜량해 주시라.(‘일’의 정의는 물론 넓다.)
자식의 미래에 목을 맬 것 같은 여자는 질색이고, 자기 남자의 진짜 인생에 무관심할 것 같은 여자는 정말 싫다. 땀 흘려 일하는 귀중함을 모르는 여자, 자기 얼굴과 분위기 그대로에 책임지지 않을 것 같은 여자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남편과 자식 얘기밖에 못하는 여자는 괴롭고 자기 소신대로 사회평론 한 가닥 못 뽑는 여자는 재미없다.(이런 징후가 30대에 드러난다.)
30대 남자보다 30대 여자들이 눈에 띄는 것은 사실이다. 작가, 방송인, 영화인 등. 사회에서는 30대 여자를 일부러라도 주목해 준다. 감사해야 할 변화인지 아니꼽게 봐야 할 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월이 좋아진 것으로 치자. 하물며 여자 서른다섯살이 되어야 비로소 매력적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 우리 사회도 성숙해진 것 아닌가.
결례를 무릅쓰고 30대 그 여자들을 꼽아 보자. 전혜린처럼 30대의 긴장을 앞에 두고 자살한 여자도 있다. 31살의 자살. 나는 비겁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전혜린 말처럼 그토록 진정하게 치열한 30대를 살았더라면 전혜린은 아주 근사한 40대 여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디 40대 뿐이랴, 50대, 60대, 70대도 기대해 봤었음 직하다.
배우 이미연이 30대로 넘어가며 이혼하고 독립해서 성장한 것은 아주 유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인의 심정은 여하하든, 박수 짝짝짝! 니콜 키드먼이 남편의 화려한 그늘에서 빠져나온 서른다섯살, 흥행성 높은 톰 크루즈는 기웃거려 보지도 못한 아카데미상까지 탔으니 통쾌하기 짝이 없다. 영화에서 ‘버지니어 울프’로 분한 것을 보면 근사한 50대가 될 소지까지 보이니 박수 받아 마땅하다.
성공한 앵커, 가장 닮고 싶은 여자로서가 아니라 한 당당한 여자 백지연이 30대에 행한 자아 세우기 전투는 수많은 여자에게 용기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시원하다. 30대가 넘으면 화려한 화면의 앵커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 여전한 관행에 끔찍해하면서 때를 기다려 주자.
눈썰미 좋은 나에게 찍혔던 <박하사탕>의 문소리. ‘20대 여자론 죽어도 주목을 못 받을 거야’ 하던 내 예감을 거의 맞추고 스물아홉살에 베니스영화제에 두 번째 갔다. ‘영원한 30대로 보이는 문소리’가 되면 좋겠다. 공격적이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치열한
잊지 말자. 30대를 팽팽한 긴장감으로 잘 보낸 여자들이 비로소 매력적인 여성이 된다. 물론 그 팽팽한 긴장감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여자 30대는 흔들리는 게 아니라 중심을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남자는 ‘주어진 중심’이 있기에 흔들리지만, 여자는 자신의 중심을 만들어 가야 하기에 비록 분열적인 상황에서 훨씬 더 괴롭지만 훨씬 더 창조적이다.
다중의 압력 속에서 여자의 30대는 지나간다. 10년이 긴 것 같은가? 쏜살같다. 시위를 떠난 화살 같은 30대를 꾸려 가는 당신의 비결은? ‘늦기 전에’ 누드집을 만들건, 더 늦기 전에 ‘성공 스토리’를 쓰려 하건, 또는 일찍 창업을 하려 하건, 30대 여자여, 당신의 ‘외향 외’ 공격성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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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여자가 무서워질 때(필독 유부남, 예비신랑)
Tracked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2008/02/29 22:12 삭제‘마누라가 제일 무서울 때는’이라고 제목을 정해야 맛깔이 더 나겠다^^ 그래도 총각이나 예비신랑들에게도 큰 교훈이 될 것 같아서 지금의 제목으로 정했다. (뜬금없이 보지도 않은 영화 '마누라 죽이기'가 떠오른다. ) 일단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재미있는 유머하나 곁들이고 들어가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자가 여자를 스포츠로 비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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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좀쉽게써주세요. 어려운말 유식할 말섞어쓰니 좋은글이 이해가어려워여..
남자는 여자와 달리 아무런 고민도 없고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덜 힘든 것일까? 그런걸까?
30대를 힘들게 지나온 한 남자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 "남자라고 중뿔나게 더 편하고 나은 것도 없어요. 그러고 보면 남자나 여자나 사람은 누구나 힘든 것 같습니다." 라는 것.
글쓴분이 위에 길게 써놓은 글들은 30대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혼란의 시기가 아니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힘들기는 마찬가지.
이래서 옛 성인들은 '삶은 고해(고생의 바다)'라고 했나보다.
지랄하고 앉아있네. 남 품평하기 전에 네 꼬라지나 봐라. 만날 사람 없어서, 갈 곳 없어서 사무실에 틀여박혀 무능한 것 티나 내고 자빠져 있는 주제에... 결혼한 여자들이 부러워 죽겠쥐?
뭐..?? 결혼한 여자들이 부러워 죽겠지??? ㅎㅎㅎ
결혼이 무슨 벼슬이냐..야..진짜 면상 한번 보고 싶다 어찌사는 인물인지 궁금하고..
그냥 열심히 살자는 글이네....근데 왜 이리 기누??
누가 이런 멋진 글을 쓰쎴나했어요. 김진애님이셨군요.. 이름만 들었는데.. 앞으로 팬 되야겠어요 ^^
공감합니다...삼십대를 살고 있는 이 시간...용기를 내어봅니다
제발 글좀 생각좀 해가면서 쓰시길... 빨간펜을 들고 여기저기 첨삭해 드리고 싶어요.
자기 강박의 잣대를 다른사람에게까지 적용하지 말아주세요
보는 사람 짜증납니다.
자신이 남자도 아니면서 어떻게 남자가 여자보다 편하게 산다는 식으로 말 할 수 있는지?
여자가 힘든 건 아는데, 뭐 남자는 생각도 없이 편하게 산다는 식으로 말하면 화가 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처한 환경과 싸우며 치열하게 살아간다.
타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눈에 보이는대로 지껄여 대는 건,
자신의 무식함을 가리기 위해 남을 공격하는 걸로만 보인다.
이 글 쓴 사람 결혼해서 애도 몇 낳아 다 키운 사람인데 위에 ses란 사람은 무슨 소리지? 그리고 남자가 편하게 산다고 윗글에 써 있나? 현대사회에서 여자의 위치가 과거의 위치에서 남자보다는 더 급격하게 바뀌고 있고 그러니까 더 혼란을 겪는다는 말인데... 글구 아닌 말로 남자는 70에도 애 낳을 수 있지만 여자는 아니니까 그런 문제까지 겹쳐 있잖나. 아무튼 글 좀 잘 읽고 댓글 달자구요. 글쓴 분 건축판에서 공순이(죄송)으로 오랫동안 일해서 남자는 아니지만 남자들의 생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거요.
어떤 여자들은 취업이 안되니 시집이라도 가야겠다고 한다.
이른바 취집(취업 대신 시집)이다.
남자는 취업이 안되면 장가는 포기한다.
지나가는 30대 잡고 물어봐라. 당신은 회사에 만족하십니까?하고...
쥐꼬리만한 월급, 더러운 상사... 만족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30대에 빚 없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20대야 만족 못하면 직장 옮겨 버리면 되지만, 30대가 그러면 가족은 어쩌나?
남자의 서른은 그저 흔들리는 시기가 아니다. 현실과 격렬하게 투쟁하는 시기다.
글에 군더더기가 많네요. 작문 연습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빨간펜으로 많은 부분을 고치고 싶네요......................
톰 크루즈가 수상은 못했지만, 아카데미상 3번이나 노미네이트 됐고, 그 3번 모두 골든글러브를 받았죠. 연기자체 평가는 골든글러브가 인정해주는 상.
중심을 찾아가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는 표현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글 읽었습니다.
그냥 히스테리라고 쓰면 될것을.. 디게 복잡하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여러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인데, 뭣도 아닌 것들이 같지 않은 태클들을 걸고 앉았구나...나같으면 다 지워버릴 듯
빨간 펜 첨삭 ㅎㅎㅎ 행간의 의미는 아시나? 여자가 더 힘들다는 말도 절대 아니고 평생 어떤 인간이 될 지 30대에 결정되기에 치열한 시기라고 말했을 뿐인데...잘 썼구만 왜 이렇게 꼬인 분들이 많으신지...
태클만을 위한 태클거는 분들은 대한민국 1% 사회부적응자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어차피 다 힘들고 치열한거 서로 붇돋아주면 그렇게 큰일 나나요?
글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근데 얘기가 왜 '여자'에게 집중되는지. 인생에 관한 이야기라면 모두에게 통용될 것이다. 글쓴이는 남성은 30대에 여자보다 훨 낫고 살기 편하다는 편견을 깔고 논리를 전개 하는 듯 하다.
힘들어 죽겠는 30대를 보내고 있는 1인 입니다. 내 등을 토닥토닥 거려주면서 괜찮아..너 이대로 멋져.. 그렇게만 살면 되는거야 하고 말해주는 언니 같네요. 글 잘 읽었어요.
조까고 계세요. 여자들 잘해주니 별 지랄 다하는군. ㅉㅉ 이봐 필자야. 누가 스트레스 더 많이 받을꺼 같냐? 톡까놓고. 기집? 지랄하네 ㅉㅉㅉ
너무 어의없다... 여자들한테 집사야지 하고 권유해? 그럼 남자는먼데?
동갑인 우리 고모랑 아재잇는데 죄다 아재한테만 장가가야지하는데?
결혼하라고 압박하는거 아들들이 더 하거든?
어쨋든 즐거운 30대를 누립시다. 저도 이제 2년 후면 40이 되는 여자이지만 지금의 나자신에 만족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면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나 자신을 추스를수 있을 정도의 심정을 가지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어려움에 때로는 즐거울때도 있지요. 나는 늘 왜 이렇까? 하고 고민하다가도 그래 오늘은 더 열심히 살자 하고 자신에게 되뇌었을때 그리고 수십분뒤에 그렇게 긍정적이 되어있는 나자신을 발견할때가 있을때 정말 내 자신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살면서 많은 갈등이 있지만 오늘도 한건했지만 또 그런대로 내가 잘못이 아니라 누구나 그런일을 겪을 수 있어 라는 위안을 합니다. 누구나... 자신을 사랑하자구요..아자아자 30대여 30대의 아름다운 당신들이여!!!!
이런식으로 자꾸 멀쩡한 아줌마나 여성들을 바람넣어서 불륜과 세상사에 이탈하게 만들지 마시요 괜한 세상 타락시키지마시길 !
난 정말 여기다가 분노를 토하는 남자분들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남자분들의 사고 회로는 여자가 힘들다 = 남자는 힘들지 않다 로만 연결되나요?
네네, 여자도 남자도 힘들지요. 이 분은 여자기 때문에 여자 힘든 얘기 쓰신거고요.
나는 여자기 때분에 이분 이야기에 공감하며 즐거이 읽었죠. 남자를 욕하면서가 아니라.
여자는 인터넷에 자기 힘든 일 이야기도 못하나요? 거참 이상한 성격들이십니다.
이 글이 그렇게 불만이시면 당장 당신께서 블로그를 만드셔서 글 쓰세요..
남자들이 얼마나 힘든지, 피곤한지 남자인 당신들이 쓰시란 말입니다.
서로 잘 모를 수밖에 없는거.. 당연하잖아요. 여자인 내가 남자 힘든걸 잘 알겠어요
남자인 당신들이 당신들 힘든거 잘 알겠어요? 남자고 여자고 아무나 쓸 수 있는 글을
여자인 블로거께서 쓰신걸 가지고 '여자'얘기만 쓰냐니... 좀 투정 같지 않습니까?
블로그는 '내' 얘기를 기본으로 쓰는 1인 미디어에요.
남자분들 세상살기 힘들다고 억지는 쓰지 마세요. 제발좀..~
또 무턱대고 남의 블로그에 년년거리면서 예의 같은거 따지시지 좀 말고요.
"흔들리는 30대 남자의 매력을 찾아서’라고 했던가? 그래도 흔들릴 정도이니 남자는 좋겠다. 30대 여자는 아예 자아 분열적 상황에 있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ㅡ 글 첫머리에 블로거께서 쓰신 부분이군요.. 첫머리부터 남자보다 여자가 힘들게 산다고 못박고 시작하네요 ^^
아 ! 그리고 윗글 잘 읽었습니다. 당당한 30대가 되자고 하신말씀. 30대가 아름다워야 40대도 50대도 아름다울꺼란 말씀이신거 같네요,,^^ 아자아자 기죽지 말자구요. 어릴때 30이상 드신 이웃분들을 볼때 굉장히 나이 많게 느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젊게 느끼는데요. 우린 아직 젊다구요.. 그쵸!!!
저는 남자직원들만 여럿있는곳에 경리로 있는 사람이며 여자라곤 저 밖에 없는 직장에 다닙니다. 예전에 술자리가 많을때는 남자들과도 많이 어울리고 남자들의 심리나 생각을 알고 싶어서 같이 많이 어울렸거든요. 그런데 몇년 지내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듭디다. 남자와 여자는 뇌구조 부터 다르다구요.몸의 모양도 다르고 그래서 당연히 생각도 다르다구요. 전 그래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남자가 여자에게 나처럼 해라 라고 말한다면, 아님 여자가 남자에게 나처럼 해라 라고 말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부터 생각이 출발한다면 조금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돕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왜들 그렇게 싸우시죠? 쓸데 없는 시간 낭비들 하지 마시고 잠이나 주무시죠? 이시간에...
남자와 여자는 서로 돕는위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부간에도 형제간에도 싸움이 없어지는거죠.... 좋은 꿈들 꾸싶시요.^^
지금 내가 왜 이렇게 방황하는지 나 스스로 이해를 못했는데 이글을 읽고 나의 중심을 찾아갑니다.
이글에 남자도 힘들다는둥.. 그런 글을 왜다냐..ㅉㅉ 자신이 여자이고..30대를 겪으면서 느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쓴거구만..
어디예요?
이거, 건축가 김진애씨가 한 말 아닌가요?
그저 여자 욕하려고 온 걸로 밖에 안보여.. 어디 남자 30대는 살기 쉽다써있나. 착각들도 자유다..어휴; 여자들얘기만 나오면 기집,걸레..천박한 놈들 ㅉㅉ 원래 자기가 사는 삶이 젤 어려운 줄아는거다. 남자들 군대가는거 여자들이 다알까? 이해는 해도 알지는 못하지. 여자들 취업,경쟁 살아남기.. 출산에 가로막혀 더 괴롭다. 악플단 놈들 중에 출산으로 인해 퇴사압박 받은 사람잇음 나와봐라 -_-
물론 출산으로 인해 퇴사압력은 안받았지만 다른 걸로 압력많이 받습니다. 그건 남자냐 여자냐의 문제이기전에 복합적인 원인이지요.
그리고, 군대이야기 하면 뭐라하실지 모르지만 서로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편적인 사고로 이해하면 될것도 있구요.
글쓴이의 생각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댁처럼 이름도 없이 무더기로 남자들 도매금으로 욕하는 건 좀 심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여자는 좋은 방향으로 세상이 변하지만, 여전히 남자의 역할은 그대로이고,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한다.
내외로 동시에 너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어서 힘겨워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읽게 된 이 글이 제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멋진 40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댓글 거의 안 달지만 감사한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저 내용은 김진애씨 책내용중에 한 부분을 발췌한 거랍니다
그 책에는 삼십대 사십대 남자의 얘기도 있답니다.
흥분남들은 그부분 꼭 읽어보고 ,,알아서 ,,추스리시길
곧, '흔들리는 30대 남자의 매력을 찾아서' 를 올려야겠네요. 힘든 30대 남성들을 위해서. 서로 토닥여주고 북돋아주면서 살면, 이 고해를 헤쳐가기 쪼끔 낫겠지요. 하긴 우리 남성들은 토닥이기 역량, 토닥임 받기 재능이 덜 발달된 것 같습니다마는...^^
맞습니다. 이 글은 <인생은 '의외로' 멋지다> 책에 실린 여러 꼭지 중 하나 입니다. 이미 웹 상에서 상당히 회자되는 글이기도 하구요. 여성들 심정을 잘 다독여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 그 시절, 미쳐버릴 듯 힘들었던 그 시절에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답니다. 30대 여성님들, 잘 헤쳐가세요. 인생은 '의외로' 멋질 수 있음에....
걍 지나갈껄..글쓴이보다 다음이 더 밉다...ㅡㅡ"
여자들에게 엄청 스트레스를 주는 글이군요~ 골드미스라는 말을 탄생시켜 화려하게 수식하여 동경의 대상이 되도록하여 그렇지 못한 다수의 여성들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언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이 그토록 배척받아야하는 여성상인지 참 궁금하기도 하구요..우리 엄마처럼 안사는 것이 우리네 딸들의 소원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요즘의 분위기인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소수의 남자들은 화려하게 살아가지만 절대다수의 남자들이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살아듯이 결국 절대 다수의 여성들은 평범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살게 될터인데 마치 그들을 인생의 낙오자로 만들어 버리는 듯한 요즘의 글들은 커리어우먼이 되지 못하는 여성들을 괴롭힐수 밖에 없게 될것 같네요
간파하셨군요.^^ 사실 이 글은 여성 심정을 다독이면서도 '더 근사하게 자라자는 스트레스를 주는 글'이기도 하지요. 자신에게 책임지자, 더 큰 세계에 눈뜨자, 자기 얼굴에 책임지자 등. 자기 남자의 고뇌도 알아주고, 자식에만 목매지 말고 등... 사회의 직업 유무를 떠나 전통적 어머니상 보다 훨씬 더 큰 역할을 해야 하는 이 시대 여성들. 인생의 맛을 아는 인간으로 커질지 아닐 지는 30대에 결판 난다? 건투와 건승을!
둘러둘러 미사여구와 선동성, 선심성 문구로 덮어놓고 있지만 결국 하고픈 말은 모든 남자들과 대다수의 못난 여자들보다 '내가 잘났다'인 것 같네요.
남자들은 흥분할만한 글이고, 못난 여자들은 휩쓸릴만한 글이네요.
글쓴 분이 잘나신 건 잘된 일이지만, 둘러쳐서 읽는 사람 바보만드는 글을 보게 되어 조금 짜증스럽네요. 동조하는 지인들만 볼 수 있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글쓴이는 Queer 성향???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침이 되고 희망이 되네요... ^^
어라! 둘러보다 보니 김진애씨가 아니십니까;; 전 한때 건축을 전공하다가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학부 때도 마음의 등대가 되어주시더니, 지금 또 이렇게 방황하는 저를 잡아주시는군요.
20대가 두 달 전에 끝나고 아직 새 모델을 잡지 못하고 있는 제게 이 글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남자의 서른은 흔들리는 시기라고 누가 얘기하는지? 잘못 알고있어도 한참 잘못알고있네요.. ㅎㅎㅎ 남자의 서른은 참고 또 참는 시기입니다.. 어떠한 압력에도 그저 참고 또 참아서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해야만하는 시기죠.. 흔들린다구요? ㅎㅎ 그런 흔들림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30대 남성이 대부분일것이라 생각됩니다만..
흔들릴 건덕지도 없는게 여자 인생이니 30대엔 미친듯 보인다는 내용으로 정리되네. 참 같잖은 소리 전후좌우로 자신도 이해 못하는 말 갖다 붙이니 한 페이지가 되는구나. 남은칸은 사진 넣고. 업무는 집안일땜에 덜하고 집안일은 업무땜에 안하는 여자 눈에야 모든일 책임지고 나아가는 사람들이 만사 잊고 좀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눈에 안보이는 허께비가 보이나보군. 내용없는 소리를 긴장하고 주절리는게 정신분열이라면 댁은 확실한 환자요. 알려진 치료법은 없으니 복어즙이라도 원샷해보쇼.
30대 남자들은 이기적인 놈들이다
30대 여자들은 이기적인 년들이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글 표현력이 좀 괜찮다는, 여성 블로거들의 공통적 오류는 자기 도취에 빠져서 대체로 글이 길다는 것.독자들을 오래 붙아두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독자(네티즌)들이 글을 대하는 심리 상태도 헤아려서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강하게 부각하고 싶은 부분를 집중 조명하되, 유식함을 나타내기 위해 글을 포장하려다 보면 길어서 독자들은 읽다가 포기하거나 읽어도 메세지가 제대로 전달 안 된다.이유는 인터넷 공간에는 글이 넘쳐 나기 때문이다.
김 진애님의 사고 방식과 글 표현력을 감안한다면 이런 글 하나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님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골드 미스와 유부남과의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일탈적 행위에 대한 자아 반성과 자기 합리화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인간적인 고뇌에 대해서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결코 님을 궁지로 몰고 싶어서가 아니라 시대적 변혁기에 접한 우리 모두의 내면을 같이 점검해보고자 합니다..건필 하십시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 작은 부분 두가지만 딴지를..
일단, 전혜린씨 이야기는 아무리 생각이 그렇다손 치더라도 어찌됐건 망자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저 유감이다나 아쉽다 정도로도 충분히 의미가 통했을 것 같아요. 혹여나 유가족이 보기라도 한다면 그 마음 아플 겁니다. 스스로 생을 달리하신 분들의 가족분들이 보기에도 조금 상처가 될만한 표현 같구요. 님의 표현대로 비겁해져야할만큼 힘들었기에 자살이란 극단적인 수단을 취해야 했던 것은 아닐지 조금 이해해주는 40대가 될순 없을까 싶군요.
둘째, 의도하신 듯은 아니겠지만 언뜻 이미연씨나 니콜 키드만 이야기를 읽다보면 "이혼=자립"처럼 오해될만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공격당히기 쉬운 부분일텐데 이혼은 이혼이고 자기찾기는 자기찾기라고 따로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예 이혼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 부분이 어째 "이혼은 자립을 위한 통과과정"처럼 읽혀져서 좀 그랬거든요.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여튼,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꾸뻑. o(__)o
지적 감사합니다. 가치관을 같이 하더라도 사안별 판단은 좀 다 달라서, 이 글이 다른 데 인용될 때, 특정인사에 대한 대목을 빼고 인용하시더라고요. 저는 과감하게 해봤는데... 전혜린의 자살을 미화하는 현상에 대한 저의 반발이기도 하고, 더 현실과 대면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기도 하고요. '이혼'여성의 예를 들게 된 것은, 이혼여성에 대한 편견이 예전보다 훨씬 덜해졌다는 것(적어도 밖으로는)인데, 우려하신 바도 이해됩니다. 이혼은 선택이긴 하지만 아주 힘든 선택이지요. 저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남편이 좋다'고 얘기하는 '팔불출(?)'이라는 비판도 많이 받고 삽니다.
따뜻한 주말 아침, 여유롭게 보내십시오.
아참!! 여성분들이 읽고 속으로 좀 "뜨끔"했겠다..싶었어요. ^^*
굳이 남녀를 가름할 필요가 있나 싶긴 하지만 30대에 슬렁~슬렁~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의미있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쉽지 않을텐데 이것저것 다하려면 너무 힘든 건 아닌지.. 배경 좋은 남자 만나 그냥저냥 애들얘기 집얘기하며 특별한 고민이나 자기발전없이 속편히 사는 여자들, 제가 30대가 되고보니 20대일때처럼 비난하게 되지는 않더군요. 그것도 나름의 치열함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 전 남잡니다. ^^;; 여튼,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친구가 장가를 가네요. 가봐야할 듯.. 그럼 이만..
정말 좋은 글입니다.
공감이 가고.. 저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여성들도 비슷한 상황이구나.. 새롭게 느꼈습니다.
치열한 30대를 살고있는 수많은 여성들의 좋은 선배가 되어 주시길.
글 구성도 자아분열적이네요. 뭔가에 억눌려 써내려간 조급함이 보이는데 그 뭔가를 본인도 모르고 있다는... 공감한다는 다른 분들은 중간중간의 몇개의 문장일 듯.
자신감을 가져라에서 모자라 나대라!라고 부추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함.
아무리 그러한들 뒤돌아서 어느 한순간에 확 초라해지잖아요. 그게 30대 여자예요.
인터넷이 이런 글들을 니멋대로 읽고 이해하라라는 push를 줘서 참 스트레스임.
30대 여자들이여 팽팽한 긴장감을 놓치지 말고 살라는데..
그 팽팽한 긴장감이 무엇인지...걍 평범하게 하루하루 직장생활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는걸 좀 염두에 둔다면 이렇게 튀는글밖에 못쓰는 짧은 글도 좀 반성하겠지.
근데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30대 여성들은 나중에 40대 되면
다 찌그러져 죽나?
이미연, 문소리, 백지연 같은 여자들이 모두다 될수 없다는 현실도 모르는가?
연옌과 공인의 특성을 들고나와서 무슨 팽팽한 긴장감..
자아분열하는 30대 여자들은 맞지만.
역시 글로 쓰려면 저정도 예를 드는게 한계다.
아쉽다.
참 좋은 예를 들어서 본 받길 바라네요, 요즘 이름 석자 날리는사람들이 이혼과 자아분열이 있는것 처럼 들리게끔 적어 놓으면 귀얇은 사람들은 어찌 책임질 것인지요? 자기 고찰이 다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지식인 이라면 무책임하게 글쓰지않습니다.
30대 여자들은 자기밖에 모른다는 뜻인가? 열거한 수십가지 상황들이 모두 유아적인 자아도취구려. 만약 남을 생각한다면 단 하나의 상황밖에 남지 않소. 그것은 문득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것인가 받지 않을 것인가이오.
전 위로가 되는 글인데요?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확신을 심어주시네요~~ 인생선배로서
참고로 29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내가 글 내용에 많이 해당 되어서인가. ㅎㅎㅎ 아무튼 시원하게 잘 익고 갑니다.
좋은글입니다. 공감도 많이가고요.. 하지만 밑에 쓰레기들은 안치우신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무식한자의 막말들 보기 흉하네요.. 눈살을 찌푸리게 되네요. 참 오지랖들도 넓죠? 남의 블로그에 와서 행패라.. 맘에 안들면 안드는데로 지나가던가 예의를 갖춰서 남자들도 힘들답니다. 하면 될것이지 남성우월주의에 사로잡혀서 남의 블로그에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 꼬락서니보니 참 기가막히네요. 저 인간들 만약 상사가 쓴글이라면 저렇게 말할까요? 꼭 비겁자들이 익명성을 악용해서 눈쌀 지푸릴만한 무식하게 감정을 상하게 하며 할일없는 백수짓을 하니 쯧쯧.. 논리성 없는 반박은 마치 개짖음과 같죠.. 이런것들 좀 삭제해주세요 전 사람의 사는 공간을 엿보러 왔찌 개짖음 들을라고 들어온거 아닙니다. 최소한 인간에게는 예의와 논리가 있지요.. 그거 없는 개짖음은 정말 보기 싫네요
글 적어놓은 꼬라지 보니까 우리랑 같은 족속이구나?
그럼 이제부터 내가 하는말을 잘들어봐~~
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멍멍멍멍멍멍
알아 들었지? 우리 개들 끼리만 이해할수 있는 언어자나~
니가 적은 글이나 마초들이 적은 글이나 똑같다. 진짜 너무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그리도 너도 지금 익명으로 다른 악플러들 욕하고 있는데 다를게 뭐냐?
이건 뭐야? 무슨 여자 남자 편가르기 글도 아니고 이런 글에까지 시비를 거는 놈들은 뭐야?
옛날 엄마들의 여성상을 타박하는게 아니라 남자여자 모두 자라날때의 교육은 같습니다. 여자들도 능력있는 여자로 자라라고 학교에서 가르치죠.. 하지만 커서는 어떻습니까.. 남자들은 배운대로 성공을 위해서 달리지만 여자들은 학교에서 배운 성공을 위한 삶과 자녀들 키워야 하는 과제와 새로운 집안의 적응등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상사에서 깨진다고요? 여자들은 자라온 가정환경을 떠나 시댁에 맞춰 살아야하고 아이가 생겨서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아하고 물론 남편들도 져야 하죠 하지만 아이돌봄은 그래도 여자의 몫이잖아요? 그 돌봄과 내 성공의일에 대한 갈등을 겪습니다 여자도 상사가 있고 새로운 집안에 적응해야 하며 해보지도 교육받지도 못한 아이키우기 집안일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어렸을때 남자들과 똑같이 자아성공을 위해서 교육을 받았지. 희생 같은 교육을 받지 못해서 발생되는 자아혼란감.. 이거 이해못해주는 남자들이 참 안타깝군요.. 그렇다고 제가 글 볼땐 불륜을 조장하는글로 안보이는데 무슨 불륜을 조장한다는니 미스골드랑 아닌 것과 갈른다느니.. 그것보단 남의 눈치 보지말고 힘들어도 지쳐도 30대에 좌절말고 열심히 팽팽하게 살자는 내용인것 같은데 유식한말을 써서 못알아 듣느냐느니 그런말 하는 사람 보면 참.. 수능 언어영역 비문학언어보다도 이해하기 쉽게 쓴것 같습니다. 뭐가문제여서 태클인지.. 자신들의 해석오류를 여기다가 갖다 붙이지 마세요. 필자는 제가볼때 욕하는 님들보다 나이도 더 많은것 같구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 처럼 예의를 갖추지 않고 쓴글 아닌것 같으니깐요
캬하하 정말 많이 끼네요 세어보니 챙피해서 숫자못말하겠어요 그래도 신나게 사는 여자에 껴있어 다행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님아 정지된시간은 당신이 죽은시간이요 흐르는 시간을 느낀다면 당신은 살아있는것이니라 모든걱정이 없는때도 걱정이 있게 마련이요 걱정을 만들어내서 하는걱정도 있게마련이요 그런걱정을 즐기는것도 삶이다 소유가 걱정의 대부분이며 상대적인 비교가 걱정의 전부인 세상이다 내가 지금 왜하고있나? 백화점한가운데 방황하며 뭔가를 열심히 찾는 나는 왜 이러고있나? 자기만족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걱정을 심어주는것이다
저도 정말 고민이 너무 많아서 미치겠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밥을 먹어야 할지 똥을 먼저 쌀지 고민해야돼고, 발가락 사이에 낀 때를 양말로 닦아내야 할지 손가락으로 닦아 내야할지..엉덩이가 간지러우면 손으로 긁어야 할지 아니면 의자 모서리로 긁어야 할지...나이가 벌써 골드미스터가 됐는데 자기 힘든것만 알고 우왱거리고 있는 30대 여자랑 결혼 해야할지 아니면 흔들리는 30대 남성과 결혼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뭐 이건 남자나 여자랑 상관 없는 얘기인데 인생을 바쁘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은 아무말 안하는데 꼭 게으르고 할일 없는 사람들이 나 외롭다 나 힘들다 하며 신세타령을 하더군요. 그렇지 않나요?
운동경기와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고들 하지만 김박사님은 그럴듯한 가정을 하셨습니다 저도 충분히 그럴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박사님 그러한 가정을 생각으로 끝내지 마시고 앞으로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릴수 있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삼일절 야심한 시간에 김박사님을 잘아는 대한민국의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사람이...
나름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으나 온전히 내 의지대로만 살 수 없었기 때문일까? 나의 시작되는 40대는 미칠것 같은 혼란속에서 맞이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일들이 내 의지대로 되어가고 있지 않고 늘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 땜에 난 여전히 30대에 이어 혼란스러운 40대를 맞을 것 같다. 인생은 늘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이다.
잘 읽었습니다. 이제 막 30이 됐어요.. 20대는 바람처럼 이리 저리 휩쓸려 다니다가 이제서야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알아 차리고 한발한발 나아가는 중입니다.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더 늙어서 내가 그때 왜 그걸 안했을까.. 라는 후회 하고 싶지 않아서요..
직장에 다니며 임신, 출산으로 인한 눈치등으로 몸고생,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예비워킹맘입니다.
많은 힘이 되는 글입니다.
하루하루가 몸과 마음의 긴장의 연속이지만 열심히 살고 싶은 의지를 더욱 북돋아주는 글이라 기쁘게 읽었습니다.
결혼, 임신, 출산, 학업, 커리어 등 한정된 생물학적, 사회적 시간속에서 고분군투하고 있는 30대의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글입니다
그 중 하나에 포함되는 31세입니다. 서른살 때까지는 없었던 시련이 막 찾아오네요. 넘 팍팍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윽. 잘살아보렵니당.
인생선배의 충고이자 격려로 알아들었습니다. 30대를 치열하게 보내지 않으면 40대는 기대할 수가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일련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