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 멋진 사람이네요
- Posted at 2008/04/06 10:23
- Filed under 김진애의 좋은 새벽/사람됨됨
시골의사 박경철 아시지요?
통상적인 의사의 중앙 기득권 버리고 시골에 가서 의사 하면서, 또 시골 구석에서 세계를 상대로 주식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지난 민주당 공천심사위에서 저승사자 박재승 위원장과 함께 공심위 대변인으로서 바른 정치의 원칙을 방송을 통해 피력해서 젊은이들 마음을 뜨겁게 했지요.
우리 젊은이들이 바라는 아주 좋은 역할 모델 아닐까요? 전문성 뛰어나고, 세계성 뛰어나면서도 사회에 참여하고 좋은 세상 만들기에 나서는 시민의식...
‘웰빙’이 졸부적인 사고라면, ‘지속가능한 인간적 삶’을 사는 진정한 삶.
시골의사 박경철과 저의 인연은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이라는 책에 같이 기고를 한 것이었는데, 서로 모르다가 이틀 전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서로 “아!!!!” 했지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젊은 층의 투표에 대한 질문에
“강에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해야 한다,
일부러 물을 넣어 강을 만들 수는 없다” 라는 인상적인 발언을 하시더군요. 진정성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사람입니다. 이런 좋은 사람, 더 많으면 좋으련만...
투표의 강에 젊은 층의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면 좋겠습니다. 대운하라는 인공 강에 대한 비판의 말로도 읽혀지지요?
시골의사 박경철, 멋진 사람입니다.
우리도 시골의사처럼 살 수 있다면!
투표해주세요!
강에 물이 흐르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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