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대강사업 저지 특위'는 4대강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현장조사는 낼 목요일 남한강의 강천보 공사현장과 팔당 유기농단지입니다. (11일, 16일, 18일, 23일 계속될 예정이고 3월말 경 현장보고서종합판을 낼 계획입니다)

강천보에서도 퇴적오염토가 발견되었습니다.
- 희귀식물인 단양쑥부쟁이 서식처를 보전하겠다는 약속이 공사판에서 무너지고 있고,
- 세계유기농대회 유치를 했던 바로 그 팔당유기농단지 주민들을 쫓아내고 그자리에 강변위락시설을 만들겠다고 합니다(여기에서 이명박 대통령후보가 세계적인 유기농산업 육성을 하겠다고 공약을 하기도 했던 곳이지요.
(진출처: 팔당상수원공동대책위,
민주당 대강사업 현장실태보고대회 발표 중)

팔당 지역은 1971년 팔당댐 건설 이후 국공유지로 지정·관리돼었고 1995년 팔당유기농운동본부가 창립되고, 서울시와 농협중앙회가 팔당상수원보호와 상수원지역 농가지원을 위해 친환경육성 사업을 시작하면서 팔당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성장해왔고 수도권 시민들에 싸고 좋은 야채를 공급해왔습니다. 경기도는 내년에 팔당 지역에서 대규모 세계 유기농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답니다. 이런 와중에 4대강 사업구역에 편입되어버린 겁니다.


해서
민주당 4대강사업 저지 특위는 11일 현장조사를 통해
1) 강촌보 공사현장 문제점 조사와 퇴적오염토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고
2)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하고 있는 단양쑥부쟁이 서식처 파괴 현장 조사활동을 진행하며
3) 팔당 유기농단지에서 '4대강 새희망 새싹심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세 부 일 정 > 

시간

내용

비고

11:00~12:00

◦강천보 현장브리핑(수자원공사)

  퇴적오염토 시료채취 및 공사 현장조사

 

12:00~13:00

◦강천보 → 팔당 유기농업단지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76-2)

- 버스 이용

13:00~14:00

◦유기농단지 생산 농산물로 점심 식사

            (유기농업단지에서 1.5km 상류)

 

14:00~15:00

◦강천보 퇴적토/MB 말바꾸기 브리핑

◦‘4대강 새희망 새싹심기’ 행사

- 버스 이용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위의 일정에 대한 문의는 02-788-2923. 다만 당 행사임을 알아주십시오)

종교계, 시민단체, 환경단체의 4대강사업저지행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11일에는 수경스님이 여주 신륵사 앞에 '여강선원'을 띄우는 행사가 있지요. 눈이 많이 오고 꽃샘추위가 춥긴 하지만 4대강 현장에서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공을 들여야지요.

20100310
김진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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