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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의원에게 트윗으로 4대강 질의

박근혜 의원에게 트윗으로 다음과 같이 질문했었지요! 김진애의원입니다. 어제 경북 낙동강 개 보 현장을 다녀와서 박근혜의원 @GH_PARK 께 질문드립니다. 1. 이명박정부의 현.....

4대강 트윗토론회 "왜 이 삽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2010년 7월 13일(화) 오후 7시 ~ 9시까지 2시간여 동안 대한민국 트위터가 들끓었습니다.^^ <4대강사업, 현 상황의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트위터상에서 실시간으로 트.....

이포보 고공농성현장, 국회의원도 못들어간다?

7월 22일 새벽,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남한강 이포보와 낙동강 함안보 현장을 점거하고 항의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혹시나 발생할지도.....


1210 지난 목욜, <도시읽는 CEO - 도시의 숲에서 인간을 발견하다>출판기념회에 몇 분이 축하영상을 보내주셨는데, 한명숙-박원순-유시민-박재동-임옥상-정기용-카이스트 학생 팬 들의 메시지가 울림이 컸습니다. 

- 한명숙 전 총리님의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리는 듯 하다'는 표현과
'도시의 숲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말씀,
- 박원순님의 '에너자이저'로서 '여의도를 시끄럽게 하라'는 말씀, 
- 유시민님의 '도시 뿐 아니라 이제 대한민국을 가꾸라'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 박재동 화백님(만화가)이 저를 '호랑이상'으로 표현하셔서 웃음.
   (박재동화백님은 '사자 상'이예요^^) ,
- 임옥상 화백님(미술)이 열정으로 '삽질을 막아라'라는 주문이 계셨고,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를 설계하신 건축가 정기용님이 '노무현대통령이 생전에 제 책을 읽으시고 얘기를 많이 했다'는 일화를 듣고 울컥했습니다. 말씀대로,  노무현 대통령님 살아계셨으면 정말 책을 좋아하셨을 텐데요...   아래 동영상을 보시지요.




- 카이스트 학생 둘('도시를 상상하자'라는 제 강의를 들었던 학생),
  나무 이상으로 숲을 그리면서 우리 같이 더 좋은 우리 사회의 숲을 만듭시다.  
- 미국에서 'I believe in You' (믿어요!)라는 짧은 메시지, 그 믿음이 고맙고요.
- 20대 초짜 직장여성의 상큼하고도 진지한 모습이 뜨거웠습니다.(이 여성, 제가 책에다 "길을 잃어보라"고 써준 것을 보고, 울었다고 합니다. 길을 잃는 듯한 심정을 헤아려줘서 눈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책에 사인을 할 때 잘 쓰는 문구는 다음입니다.

"인생의 길을 찾기 위해 도시에서 길을 잃어보라!"  
길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길을 찾기 위해 탐험해보자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길을 찾아봅시다!!!

20091212
김진애 포스팅

아주 특별한 만남: 산본 신도시 주민으로서 오셨다는 리영희 선생님

출판기념회에 리영희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축사를 해주셨는데, '산본 신도시 주민으로서 오셨다'는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전에 리영희 선생님 출판기념회에서 딱 한 번 뵌 적이 있을 뿐인데, 여러 자리에서 산본 신도시가 너무 좋다는 말씀을 하셨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각별히 부탁을 드렸던 것인데, 와주셨던 거예요.

짧은 축사 말씀에 리영희 선생님께 충분한 시간을 못드려서 아쉽고, 다른 기회에 긴 가르침을 받을 기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리영희선생님의 존재에 힘입은 바 큰 이미경, 김희선 위원님과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제 옆에는 리영희 선생님의 영원한 파트너인 사모님이십니다.

리영희 선생님, 다행히 건강 많이 회복하신 듯합니다. 그리고 최근 <전환시대의 논리>가 다시금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셨지요.  지난 주 한 라디오 인터뷰를 들으니 "<전환시대의 논리>라는 책이 더 이상 필요 없어지는 시대가 되야 하는데... " 하시면서 시대적 퇴행을 우려하시더군요.

리영희 선생님께 큰 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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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버지가 되어 돌아온 시대의 스승 이영희 선생

    Tracked from 거다란 2009/12/18 17:18 Delete

    김진애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던 12월 10일 의원회관입니다. 객석 앞이 들썩거리면서 지팡이를 짚은 한 노인이 부축을 받으며 무대로 걸어갑니다. 천천히 무대의 중앙을 향해 걷는 그의 걸음에 객석은 퍼포먼스를 보는 것처럼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5미터 거리의 걷기 퍼포먼스를 마치고 노인이 객석을 향해 섰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단상에 선 이분이 바로 대한민국 사상의 스승이라 일컬어지는 이영희 선생입니다. '전환시대의 논리'나 '우상과 이성' 같은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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