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18대 국회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비례대표 승계가 언론에 알려져서 원내에 있다 여기는 분들이 많으신데,
우여곡절 끝에 결국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확정되어 이제야 공식화되었습니다.
원내 진출이 너무 늦었다 하시지만, 늦었다 할 때를 가장 빠르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정치는 우리 각자의 인생과 무관치 않다.”
이명박 정부 들어온 이래 가장 큰 ‘국민적 깨달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처럼 깨어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치현장에서 생생하게 되살리고 싶습니다.

‘좋은 정치’,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나쁜 공간정치를 뛰어넘어 ‘좋은 공간정치의 가치’를 뿌리내리고 싶습니다.
‘블로거 정치인’으로서 더 생생하게 보통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소중하고도 소중한 민주주의 가치, 그리고 시민의 자유와 생명을 지키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갉아먹는 ‘불도저 국정 운영’을 막아내고 싶습니다.
절박한 심정입니다.

당장, 내년 지방자치선거를 통해
우리 도시와 우리 동네에 진정한 시민 리더십의 씨앗을 심고 싶습니다.

‘초짜 국회의원’, ‘많이 늦은 후발주자’에 불과하지만
제 별명, ‘김진에너지’처럼 제가 가진 열정과 기운을 온통 쏟아 넣겠습니다.
누구나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드는 기쁨을 그려내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기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격려하여 주십시오.
추운 계절에 각별히 건강을 지키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 11. 05
김진애 拜,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국회 선서와 등원인사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1105 본회의장에서.


***
오늘 등원인사 뉴스에
여러 누리꾼님들이 벌써 오셨었네요.
 
저는 해야 할 말을 했는데, 뉴스가 되었습니다.  
등원각오를 밝히는게 등원인사 아닐지요?
오늘 밝힌 각오를
잊지 않겠습니다.

늦었다고 할 때 또 새로운 시작을!!!
용기를 주소서!


 

091012 <아침마당> 출연 모습 



저의 부드러운 모습입니다.

'인생수첩'  주제로  1시간 동안 
도시건축가 김진애로서 한 사람으로서
시청자들과 인생에 대해서 대화했습니다.
 
'정치는 우리의 인생과 무관치 않다. 
정치는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 인프라입니다. 
정치는 우리 인생의 희망에 대한 것 아닐까요? 
 

 

091014 한중일PD포럼 <도시와 인간> 기조연설.
 
저의 공식 활동 모습입니다.
기조연설 중 한 장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부쩍 생각납니다.
 자전거 타는 모습, 사람과 자연과 사랑에 녹아든 일상의 아름다운 모습 아닐까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 도시와 인간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사람과 삶이 먼저입니다.   
도시는사람과 삶의 공간입니다.
좋은 도시를 위한 국정견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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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종시와 오비이락, 그리고 거대한 음모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9/11/06 10:20 Delete

    오늘은 대단한 날이었습니다. 엄청난 big news가 하루에만 3개 이상씩 쏟아졌습니다. 민족근대화의 아버지로 칭송추앙받고 있는 '박정희'의 혈서사건과 브란젤리나 커플이상의 당대 국내 최고의 빅무비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소식 그리고 행정도시만 빼고 모든 것을 다옮기겠다 약속한 정운찬, 이명박 커플의 세종시 대응소식입니다. 하루종일 놀라워 입이 따악 다물어 지기도 힘이 듭니다.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는 신종플루에도 꿈쩍 않던 국민들이 웅성이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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